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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석의 오프닝]총격 사건 용의자, 범행 10분 전 가족들에 ‘성명’ 발송

2026-04-27 34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눈에 띄는 뉴스는 제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.<br><br>미국뿐 아니라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이 총격 용의자는 대체 왜 총을 들고, 트럼프 대통령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을까.<br><br>용의자는 명문대 공과대를 졸업했습니다. <br><br>교수들도 이웃들도 성실하고, 조용하고 예의바른 학생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. <br><br>9년 전 한 학술회의에서 자신이 만든 휠체어 브레이크를 이렇게 설명합니다. <br><br>[콜 토머스 앨런 / 2017년 미 언론 인터뷰]<br>"이 휠체어 브레이크는 바퀴는 고정하지만, 의자 자체를 땅에 고정하지는 않습니다. 기본 개념은 휠체어가 아예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겁니다."<br><br>그런데 점차 극단적인 성향으로 변모한 것으로 보입니다.<br><br>최근 이 용의자는 권총 두 자루와 엽총 한 자루를 구입해 부모님 집에 몰래 보관했고, "사격장에서 정기적 훈련을 해왔다"고 확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.<br><br>범행 10분 전, 가족들에게 이런 이메일을 보냅니다. <br><br>트럼프 대통령을 '반역자'로 지칭하며 행정부 최고위직을 노리겠다는 계획이 담겨 있었습니다. <br><br>[토드 블랜치 / 미 법무장관 대행] <br>"현재까지로는 대통령을 포함해 행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표적으로 삼으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. 다만 앞서 가지 않으려 합니다."<br><br>그리고 또 트럼프 대통령을 '소아성애자', '강간범' 등으로 묘사하면서 강한 적개심을 드러내기까지 했습니다. <br><br>그러면 벌써 3번째 테러 표적이 된 트럼프 대통령의 심경도 궁금합니다.<br><br>▶ 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<br>그는 바로 돌진했고, 쾅 하고 뚫고 들어왔습니다. 그는 빨랐어요. 영상으로 보면 거의 흐릿하게 보일 정도입니다. 그걸 보자마자 경호 요원들이 총을 뽑는 걸 볼 수 있습니다. 보안이든 다른 어떤 일이든 문제 삼으려면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어젯밤 그 사람들은 자기 일을 잘 해냈습니다.<br><br>범인을 두고 "NFL 영입 수준"이라는 농담을 하는 등 태연한 척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.<br><br>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(현지시각 어제)<br>이게 (대통령직이) 이렇게 위험한 일인 줄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요. 만약 국무부 장관이 미리 말해줬다면, 출마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. '저는 사양하겠다'고 했겠죠.<br><br>지난 테러 위협이 그간 정치적 기회가 됐었죠.<br><br>이번에도 위기에 강한 지도자의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. <br><br>'반기독교' 강조하며 지지층 결집도 노립니다. <br><br>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(폭스뉴스 인터뷰)<br>그 사람은 정말 문제가 있는 사람이에요. 그의 선언문을 보면 기독교인을 싫어한다는 건 분명합니다. 강한 증오를 가지고 있어요.<br><br>그럼 이제 제가 자리를 옮겨서 이 사건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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